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달빛천사 15주년 기념 펀딩 논란 (문단 편집) ===== 이용신 측의 입장 ===== 2019년 12월 16일 14:00에 게재된 국민일보의 [[http://m.kmib.co.kr/view.asp?arcid=0014035588|기사]]에 따르면 이용신 측은 펀딩된 금액을 콘서트에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올보이스 측은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크라우드 펀딩에 후원된 모든 금액을 관련된 프로젝트로만 써야 한다는 얘기는 한 적이 없다”[* 이는 텀블벅 이용약관 19절 4항에 저촉되는 것으로 약관에 대해 무지하거나 약관을 준수할 의지가 없다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콘서트가 '관련된 프로젝트'가 아님을 인정하여 자금 운용이 규정 위반임을 보였다.]며 “모든 업체들이 모금 목표를 채우고 나면 모금액을 원하는 곳에 운영비로 쓰고 있다. 텀블벅도 문제가 없다고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와는 대조적으로 같은 날 12:27에 게시된 비아이 뉴스의 [[https://www.bei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9664|기사]]에서 텀블벅 관계자는 “아직 이번 프로젝트와 관련해 내부에서 회의가 진행 중이다. 올보이스 측과도 이야기하고 있으며, 공식 입장이 정해지는 대로 발표하도록 하겠다”고 현 상황을 밝힌 것으로 보아 올보이스 측의 주장[* "텀블벅도 문제가 없다고 했다."]에 대해 양자간의 합의가 이루어졌는지는 미지수다. 또, 커뮤니티 [[https://gall.dcinside.com/m/tanemura/22812|공지]]에서 나온 “티켓판매 대금이 입금되면 6800만원은 텀블벅펀딩 프로젝트에 사용 될 예정이었습니다.”라는 말과 바로 위의 국민일보 기사에서 나온 “크라우드 펀딩에 후원된 모든 금액을 관련된 프로젝트로만 써야 한다는 얘기는 한 적이 없다”라는 두 해명은 앞뒤가 안 맞다. 만일 국민일보 기사에 나온 해명이 맞다면, 정당한 사용이니 티켓판매로 번 6800만원 그대로를 다시 프로젝트에 사용할 필요는 없고, 커뮤니티에 올린 해명대로 매꿔야 할 돈이라면 후원 금액은 아직 프로젝트 자금이다. 2019년 12월 11일에 한국경제의 [[https://www.hankyung.com/entertainment/article/2019121165044|기사]]에 따르면 이용신은 앨범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26억원이 음반 및 리워드 제작 이후에도 남았을 경우의 처리 계획에 대해 "리워드를 업그레이드할 것"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이런 문제는 최소한 돈을 쓰기 전에 고지하는 등, 논의를 하고 진행하는 신뢰 있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는 문제로, 리워드가 업그레이드 된다고 해도 돈 사용에 문제가 있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추가적으로 같은 국민일보 기사에서 올보이스 측은 앨범 아트 변경 논란에 대해서 “애초에 디지털 음원 출시였지 애니메이션 복원이 아니었다”며 “사전에 알려드리지 못한 점은 죄송하다”고 말하여 사전에 알리지 못한 책임을 시인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